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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가 원하는 선교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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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김종진 선교사
- 이 강의는 감리교 동북아 선교대회(4차)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2015. 06-03 대만
“선교사는 현지인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첫 번째 관문이며,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맛보는 초유(初乳, colostrum)같은 사람이다” 김종진
"본국으로 가든지
하나님 앞으로 가라"(한석진 목사,
1925년 서울, 조선기독교 봉역자의회)
이것은
한국에 온 1세대 선교사들의
주인의식을 비판한 발언으로
유명하다.
이선이 박사는 "아시아 선교에
있어 이제 한국교회는
마포삼열의 위치이고 한석진의
자리가 아시아의 현지
지도자들"이라며 한국교회의
선교신학 방향을 재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기독공보,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59775).
I.
선교지 신학생들의 ‘우리가 원하는 선교사’
1. 하나님께 온 맘을 다하여 섬길 줄 알고 희생도 할 줄 알아야 된다.
2. 오직 주만 바라보고, 그의 말씀 대로 가르칠 능력이 있어야 된다.
3. 자기 사생활을 /개인 생활/ 잘해야 된다.
4. 바른 성격이 있어야 된다.
5.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6.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하기 위해 모든 분야의 지식을 알고, 자기에게 있는 은사로 예수님과 함께 복음을 위해 살아가야 된다.
7.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
8. 사람들을 하나님의 잘 군사로 훈련시켜야 된다.
9. 선교지를 잘 알고 연구해야 된다.
10.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로 섬겨야 된다.
11. 삶과 목회 경험이 있는 사람.
12. 성경에 대한 높은 지식이 있어야 된다.
13. 선교지의 문화를 알고 그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 안에서 예수를 심어주기
14. 선교지 언어를 배우고 통역 없이 하는 사람
15. 선교사에게 사랑이 있어야 된다. 사랑하기 때문에 죽음과 지옥 또한 죄에 대한 말을 할 수 있고, 책망도 할 줄 알아야 된다.
16. 고통을 이겨내는 사람
17.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사람
18. 자기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영혼들을 구원하기
II.
선교지 현지 교역자들의 ‘우리가 원하는 선교사’
19. 선교지 문화에 대해서 알았으면 좋겠다.
현지 문화를 무조건 미신적인 것이나 비하하는 듯한 태도들
문화와 관습을 가지고 어떻게 예수를 잘 믿을 수 있을까를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20. 선교사의 권위적인 태도들
무조건 해야 한다는 명령적인 태도들 – 왜? 라는 것을 이해시켜 주면 좋겠다.
동역하는 관계에서 명령적인 태도는 같이 일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21. 현지에 있지만 현지 교회에 대해서 모른다.
22. 위선적인 설교들
23. 하나님의 십자가의 은혜보다 정죄와 지옥에 대해서 설교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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