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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교회의 개척과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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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교회개척 현장에서 자립 선교를 지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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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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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출판 케노시스
축하의 글 : 최이우 안교성 오일영
추천사 : 김여일 오세관 김성복 천강민 김봉춘 김창식
저의 가정은 2002년 4월에
몽골 선교사로 파송되어 2003년 8월에 울란바타르에 ‘하나님의 어린양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한국교회의 사랑과 후원을 통해서 어린양교회는 이제 자립의 형태를 갖춘 교회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5년동안의 선교의 일지를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책 소개
이 책은 2003년 개척된 하나님의 어린양 교회가 어떻게 자립하여
선교하는 교회로 자라났는지 정리하였습니다. 여기서 자립이란 자치와 자전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교회 지도력이 양성되고, 재정적으로 스스로 일어나서 몽골 교회들을
돕고 해외 선교를 진행하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교회는 순교의 터전 위에 세워진 몽골인을 위한, 몽골인에
의한, 세계 선교를 위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 지역사회 봉사, 인재양성이란 세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몽골 교우들의 힘으로 진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08-05 몽골
김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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