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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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종진
Subject   몽골선교보고 2-5월 23일(목)
센베차노?

교회의 관심어린 사랑과 기도의 힘입어 오늘도 희망찬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낸지도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읽는 일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히 선교지에서 영적관리를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다짐을 성실히 준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10일동안 이루어진 일들에 대해서 보고를 드립니다.

1. 감리교선교사들 월요기도모임에서 설교

5월 13일(월) - 이 땅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자.
창 30:30절을 중심으로
20일(월) - 거룩한 성전이 세워지는 땅을 만드는 방법
삼하 24:14-18절

2. 2002년 춘계 한인 선교사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기간 : 5월 16일(목)-18일(토)
장소 : 누흐트에서

3. 최초의 몽골현지인 목사 연합 안수식 참석
5월 18일(토), 오후 7시 문화회관
약 700-800명정도의 몽골인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4. 몽골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5월 20일(월), 매일 오전 9:00-10:30
- 정식비자가 나오기 전에 개인교습을 하고 있습니다.

5. 올 9월에 개교하는(이곳은 9월개학) 후레정보통신대학 개원예배에 참석함

후레정보통신대학은 올해 이곳 문교성의 개교인준을 받은 대학으로 한국감리교회의 후원으로 세워지는 공과대학입니다. 오류동 감리교회의 김영권장로님께서 초대 총장에 위촉되었고, 장광영감독회장님께서 이사장으로 임명된 신설학교입니다. 한창 개교준비에 분주합니다. 저는 후레대학이름으로 비자를 받게 될 것입니다.

몽골정부에서도 이 대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기대가 큽니다. 임시로 4층건물에서 대학이 개교하게 됩니다. 이미 정부에서 무상으로 약 600평정도의 대학부지를 허락한 상태입니다.저는 교회사역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 대학에 1주일에 3-4일 정도 오전이나 오후에 나가게 될 것입니다. 총장님께서 대학사무실에 제 책상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곳에서 몽골 현지인들과 접촉점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개교하면 이곳 젊은이들을 위한 조그만 일이 주어질 것입니다.

6.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담임목사님이며 이곳 연합신학대학(UBTC)의 디렉터로 계시는 안광표 목사님께서 신학기(9월)부터 기독교윤리를 강의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언어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에서(1주일에 하루출강) 강의하고픈 마음이 있었지만, 본국에 있는 교회의 의향을 묻고 대답을 하겠노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부분의 신학생들이 앞으로 몽골교회를 책임질 젊은이들로서 이들과 접촉점을 마련하고 몽골교회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7. 지난 해 5월 아르바이헤르 영원한 구원의 별(우리교회가 30주년 기념교회를 세울 예정지)교회를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교제했던 미국인 선교사 제프(Jeff)의 전화를 오늘 오후에 받았습니다. 참 반가운 전화였습니다. 정식으로 이번 금요일(24일) 저녁 6시에 자신의 집으로 저를 초청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지금 울란바타르에 있는 황필남 선교사(고신측)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에서 협력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몽골선교에 좋은 동역자가 될 수 있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8. 어잉게렐(빛의 숲)교회에서 설교초청을 받았습니다.
일시: 5월 26일(주)

이 교회는 광림교회에서 파송된 팽청자선교사님께서 2001년 7월에 개척한 교회로서 장년 30명정도이고, 어린이들 3-40명정도의 교회입니다. 올 7월에 광림교회 김선도감독님께서 방문예정이라 이때 세례식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9. 예배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에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한인교회에서 섬기면서 기회가 되면 봉사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몽골에 들어와서 자기 자신의 사역지로 나가기 전에 한인교회에 다니면서 적응기간으로 삼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1. 영적관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2. 건강을 위해서
대부분의 선교사님들이 지금 건강의 문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곳 날씨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제(20일)는 비도 오고, 함박눈도 내리고, 우박도 쏟아지고, 날씨가 흐리기도 하였다가, 해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뜬 날씨였습니다.

3. 저희가정이 거처할 처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 며칠 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4. 몽골어 공부를 잘 하여 몽골선교에 요긴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 기도해 주시는 교회와 기도후원을 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저는 힘차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모든 분들이 강건하시기를...

2002년 5월 23일(화) 오후에

후레정보통신대학 사무실에서

김종진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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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선교보고 2-5월 23일(목) 김종진 2002/05/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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